우리 이야기/폭풍채은 성장일기
D+31개월, 그림도 이제는 그럴싸 하게
슬슬살살
2015. 2. 19. 20:19
펜을 쥐어주면 이상하게 잡거나, 왼손으로 쥐기도 한다.
좌우로 움직이는 정도밖에 할 수 없던 낚서임에도 꾸준히 해 오더니 이제는 동그라미를 비스무레 하게라도 그릴 수 있게 되었다.
여전히 알아 볼 수 없는 그림이지만, 펜을 잡는 방법은 이제 한가지로 통일이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