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민란의 시대] 강동원은 악인이 될 수 없는가 흥미도 있었고 기대도 있었다. 캐스팅도 화려했다. 과거에 성공했던 스타감독이 있다. 예전의 방식과 똑같은 방식의 전개다. 예측 가능하다. 믿어 의심치 않는 주인공이 있었다. 연구를 많이 했지만 혼자만의 싸움에 그쳤다. 그리고 실패했다. 실패했다란는 부분만 빼 놓고 보면 실망 투.. 영화 삼매경 201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