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에 코베썰매장에 다녀왔습니다. 홈페이지와 상암동 주변 배너만 보고 깜빡 눈썰매장으로 착각한게 실수였습니다. http://www.kobesnow.co.kr/ 7시경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어두워서 안쪽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눈썰매가 아니라 인공썰매란걸 알았더라면 안탔을건데요.. ㅜㅜ 최양이랑 후회 많이 했습니다. 입장료는 8천원이었습니다. 24개월 이상은 다 동일합니다. 그런데 둘이 합쳐 10번도 안탔으니 무지 비싼 요금이었던거죠..어린아이들은 좋다고 계속타는데 성인이 타기에는 별로였습니다.(입장료에 비해서) 튜브를 타고 인공 소재를 따라 내려 가는건데 속도는 높고 다소 위험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잘못해서 넘어지면 많이 다칠 수도 있겠더라고요.. 안전요원들이 있고 하니 안전성은 그렇다 하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