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들.. 오빠.. 아니 김영하가 돌아왔습니다. 무려 10개국에서 번역되는 작품을 쓰고 있는 김영하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라는 긴 제목의 신작을 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라는 제목에는 무엇인가 단어가 빠진것 같은데 그것은 아무도 라는 단어는 완전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무.. 열수레의 책읽기 201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