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왕] 투캅스를 표방하긴 했지만 정작 두사부일체에 그치다. 투캅스의 뒤를 잇는 박중훈표 형사 씨리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추격자나 거북이 달린다 같은 영화보다는 훨씬 밝지만 사회의 부조리하고 어두운 면을 보여주려 애를 쓴것도 많이 눈에 보입니다. 마포-서대문 지역을 오가는 연쇄 강간범을 잡기 위한 경찰대 출신의 이선균과 순경.. 영화 삼매경 201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