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페이지] 거대괴수가 보여주는 평범함이란 들인 돈에 비해 슬쩍 개봉했다 슬쩍 사라져 버린 영화. '더 락', 드웨인 존슨이 <샌 안드레아스>, <쥬만지>의 후속으로 선택했다는 점에서 더 우울한 영화다. 드웨인 존슨의 안목이 이정도라는 걸 만 천하에 공개한 셈이니.. 앞으로 드웨인 존슨의 영화는 쓸데없이 돈만 많이 들어.. 영화 삼매경 2018.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