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 2

어른 둘의 어린이 대공원 방문기_양고기는 뽀나스!! '100418

4월18일 모처럼 날씨좋은 주말에 어린이 대공원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한참 먼 거리지만 벗꽃구경도 할 겸 해서 겸사겸사 출발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김밥과 쫄면을 해치우고 오징어 땅콩을 손에 들고는 어린이 대공원에 입장했습니다. 대학때는 입장료가 있었는데 이제는 무료 개장으로 바뀌었네요 현장에선 별로였는데 찍고보니 꽃이 참 예쁘다. 악! 북극곰이다..ㅋㅋ 어린이대공원의 백미, 동물원이 오늘은 리모델링으로 안열었다. 새로 해양동물관만 오픈!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비전문가가 찍었는데도 완전 잘나옴 노랑이, 파랑이, 녹색이등등 색깔 삼총사 자고로 꽃놀이라 한다면 빠질 수 없는 꽃속에서 사진찍기 시도 어린이 대공원으 나와서 저녁식사는 양꼬치를 먹었습니다. 결혼 전에 한번 가보고는 두번짼데 맘만먹..

호랑이 보러 지하철타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호랑이를 보러 지하철을 타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성수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면서.. 드디어 도착!! 더위사냥 하나 입에 물고.. 에구덥다... 족욕 시도.. 여기 온 목표인 사자와 호랑이.. 와 사진 잘나왔다... 오즈의 마법사 깡통 나무꾼.. 장밋길 따라서... 지금은 리모델링 공사로 많이 바뀌었겠네요... 바뀌고 나서 한번도 안갔는데.. 또 갈일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