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심리학] 인간의 유혹은 짐승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지성을 가장한 가십 프랑스의 정신과 전문의가 쓴 이 책의 원제는 '유혹'(Se'duire)인데 우리나라로 넘어 오면서 심리학이라는 단어가 붙었다. 유독 심리학, 인문학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우리나라 출판시장에 맞춘 모양인데 심리학이라는 단어와는 잘 맞지 않는 부분이 많으니 유의하자. .. 열수레의 책읽기 201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