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믿고보는 마동석 그야말로 마블리의 시대다. 나쁜놈들 전성시대, 이웃사람 같은 영화들에서 굵직굵직한 모습을 보여 주더니 부산행에서 캐릭터의 정점을 찍었고 마침내 주연까지 꿰찼다. 다른 연기자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스스로 팀고릴라라는 창작 집단을 만들어 작업을 했고 그 1호 영화가 '범죄도시'.. 영화 삼매경 201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