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사용설명서] 냉장고 말고 우리도 사용설명서가 필요해 83년생.. 작가의 나이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하기야 83년생이라고 해도 이제 곧 서른이 되는 나이이니 적은 나이는 아니지요.. 그래서 그런지 책은 제목부터 재기발랄해 보였고 2011 오늘의 작가상 수상이라는 문구도 무언가 재미있을거라는 기대를 일으켰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책의 구성은 상당.. 열수레의 책읽기 201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