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금서] 이렇다할 반전 없이 이렇다할 감동 없이.. '천년의 금서' 참 자극적인 제목입니다. 단순한 금서라고 해고 관심이 가는데 천년이라니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대한민국을 들었다 놓은 이후 그정도의 히트작은 아니지만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후 대부분의 작품을 읽었지만 확실히 그때 만큼.. 열수레의 책읽기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