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경마장 가는길.. 본의아니게 사진기 충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번 잘 충전하고 다니는데 이번에는 이상하게 아내의 착각으로 충전기가 친정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일이 꼬일라면 엉뚱한 곳부터 꼬이는가 봅니다. 어찌 됐건 충전이 필요한 경우!! 지하철 어디를 보면 될까요? 이렇게 공중전화박스 옆에는 콘센트가 있고 충분히 사용도 가능합니다.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조금 쑥스럽겠지요.. 이렇게 지하철 주변에도 전기를 쓸 수 있는 시설이 있으니 정 급할때는 이용할 수 있답니다. (잘 찾아보면 수도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