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테일러 커피] 커알못도 반하나 연남동에서 가장 맛나다는 테일러커피. 가격이 만만치 않기는 하지만 돈 값은 하는 곳이다. 물론 커.알.못.인 나는 다시 올 일은 없겠다. 세련된 분위기와 독특한 커피들이 꽤나 멋지다. 가장 많이 찾는다는 플랫 화이트는 커피속으로 빨려들어가는 크림이 멋지다. 알고 봤더니 홍대쪽까지 무려 3개의 분점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브랜드다. 우리 이야기/두근두근 일상생활 2017.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