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달 2

[태백 눈꽃열차 여행 ④] 한 겨울에 즐기는 레일바이크_극한체험..

지난 2010년 가을 1박2일에서 정선 레일바이크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레일 바이크란 이제는 기차가 다니지 않는 선로를 자전거 형태로 된 미니카를 타는 것입니다. 레일이 있어 힘이 적게 들고, 안전하며, 2~4명이 같이 이용하고, 주변의 풍광을 즐길수 있다는 장점들이 있습니다. 출발역인 구절리에 도착하면 여치의 꿈이라는 미니 레스토랑이 있는데 여치긴 여치지만 짝짓기 하는 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 여치의 꿈 을 배경으로 인증 샷!! 날이 추운데도 차는 꽤 있는 편입니다. 레일바이크는 구절리역을 출발해 아우라지 역까지 가게 되는데 돌아오는 것은 풍경열차라는 미니 열차를 이용하게 됩니다. 가격은 위에 보는 것처럼 2인승이 18,000원 4인승이 26,000원인데 결코 적은 금액은 아닙니다. 지금은 겨..

바람을 가르는 카트라이더가 되어보자..페달세상!!

저희 부모님이 가게를 냈습니다. 장소는 하남시..업종은 카트 대여입니다. 주말을 맞아 일도 돕고 구경도 할까 하고 방문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뒤로보이는 카트들이 대여 가능한 것 들입니다. 페달이 달린 자전거 형태도 있고 배터리로 움직이는 카트도 있는데 속도도 적당해 어린이들이 타기 좋습니다. 어른이 타도 꽤 재밌어요. 이곳은 하남시 풍산지구 공원입니다. 새로생긴 공원이라 그런지 카트 타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오솔길도 있습니다. 밑의 사진에서 와이프가 타고 있는게 배터리카, 제가 타고 있는게 페달 카트입니다. 임대료는 30분에 5,000원.. 똑갔습니다. 이런 카트 외에도 2인 카트 등이 있어 인근에 살면 가끔 타면 재밌을것 같습니다. 사실 미사리 안에도 이게 있는데(울 외삼촌이 함 ㅋㅋ)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