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2

[사파리] 사자와 호랑이를 좋아하는 그녀!! 피곤과 추위를 뚫는다!!

안면도에서 올라오는 길..(☞ 안면도 여행 보기) 누구나 그렇지만 연애하다가 아무리 피곤해도 떨어지기 싫을때가 있는데 바로 이때가 그런 때!! 한참을 고민하다 올라오다 용인에 잠시 들러 사파리에 가기로 했습니다. 에버랜드에 오르는 길~ 피곤하긴 하지만 또다시 힘이 솟습니다. 놀이기구 타는건 별로여서 동물원을 중심으로 봅니다. 호랑이도 먹어보고~ 흔한 동물이긴 하지만 구관조와 원숭이, 펭귄입니다. 예전처럼 보기 힘든 동물이 아닌데도 볼때마다 사진을 찍게되고 막상 올릴때도 버려지진 않습니다. 자고 있는 사막여우~ 와이프는 얘만보면 이뻐 죽을라고 하지요.. 우리나라에 키우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대왕거북이까지 보고 사파리 내부로 이동합니다. 꽤 긴 줄을 기다려서(하지만 사람이 많은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

호랑이 보러 지하철타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호랑이를 보러 지하철을 타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성수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면서.. 드디어 도착!! 더위사냥 하나 입에 물고.. 에구덥다... 족욕 시도.. 여기 온 목표인 사자와 호랑이.. 와 사진 잘나왔다... 오즈의 마법사 깡통 나무꾼.. 장밋길 따라서... 지금은 리모델링 공사로 많이 바뀌었겠네요... 바뀌고 나서 한번도 안갔는데.. 또 갈일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