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원래는 조금 더 기다렸다 가도 되는데도 와이프가 궁금해서인지 병원에 가자 합니다.
저도 사실 궁금한지라 두말않고 따라나섰는데 오늘도 성별은 안나왔습니다. 그래도 이번엔 건강한 두 다리와 손가락10개를 모두 볼 수 있었지요. 몸무게는 200g정도로 아주 건강하다고 합니다.
완벽한 발바닥과 손가락..
모든 태아가 다 비슷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 같아도 모두 제각각이라네요.
매번 갈때마다 조금씩 자라있는 꼬맹이가 많이 신기합니다. ^^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은 없지만 성별이 궁금한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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