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별을 못봐서 오늘은 꼬맹이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초코 모카 까지 마시고 1시간 가량 걸어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이런 경우가 꽤 있는지 단 음식을 먹으면 태아의 활동이 많아 진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그럼에도 이녀석 다리를 꼭 오무리고 있네요.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 없어 무덤한데, 와이프가 유난히 궁금해서 난리입니다.
엄마 궁금하게 하는건 얄밉지만 완전 건강하다고 하니 제 맘은 편안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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