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앞에 공원이 생겼다. 뉴타운이 생겨서 기부체납 형태로 지어진 것 같다. 도서관이 지어진다더니, 역시나 공원으로 끝나나 보다.
그래도 꽃은 신경써서 심어서 형형색색 예쁘기만 하다. 바닥도 잘 되어 있어서 비가와도 진창이 지지 않을 듯 하다. 다만 좀 습한 느낌은 있는데 아마 꽃들에 들어갈 물을 잡고 있는 거 같은데.. 오른쪽은 얼마전부터 하기 시작한 나름대로의 V.. 원하는 장소 앞에서 자동으로 취하는 자세다.
아파트 앞에 있는 넓은 꽃밭이 제법 멋있다. 허수아비도 있고.. 봄에는 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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