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제목은 기억나지 않지만 아무튼 온가족이 곰을 잡으러 간다는 내용의 짧은 동화다.
이 동화를 읽어주고 스토리대로 활동하는게 오늘의 미션!!
왜 곰을 잡으러 가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튼 창을 들고 곰사냥을 떠난다. 첫번째 코스는 수풀이 우거져 있다. 여기를 날카로운 창으로 헤쳐 나아가야 한다. 나와서는 창을 찌르는 훈련을...... 빙자한 알 수 없는 활동. 그런데 채은이는 이런데 더 꽃힌다.
수풀을 지나면 차가운 강을 건너야 한다. 강을 건너 평균대와 징검다리를 건너면 곰이 나오는 동굴 앞까지 갈 수 있다. 마지막 관문인 동굴이 꽤 그럴싸 했는데 너무 어두워서 미처 사진촬영을 못했다. 여기에서 빠져 나오면 무서운!! 곰이 기다리고 있다. 종이로 만든 곰에게도 벌벌 떠는 채은이. 아무리 여자애라지만 겁이 너무 많다.
'우리 이야기 > 폭풍채은 성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31개월, 혼자서 치카치카 (0) | 2015.02.19 |
---|---|
[트니트니 두번째 겨울학기 9주차]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0) | 2015.02.19 |
밤마다 혼자 엘사언니를 부르는 채은이 (0) | 2015.02.10 |
삼촌이 사준 마이크.mp4 (0) | 2015.02.10 |
[트니트니 두번째 겨울학기 7주차] 엄마 혼자 트니트니 (0) | 2015.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