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열제] 무협, 판타지는 독이라는 생각을 확고히 만들다.. 군대에서 처음 무협지라는 것을 읽고, 이런 책이 있었네?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자극적이고 오로지 재미만을 위해서 씌어진 책인 만큼 그 몰입도는 엄청났고 특히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도 일조를 했습니다. 제대후에 3학년과 4학년 이후 백수 시절까지 무협지와 환타지물을 엄청나게 읽게 됩니다. .. 열수레의 책읽기 201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