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2

강화도로 워크숍 다녀왔습니다..

2011년을 맞아 강화도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하는 일이 일익 번창하여 해외 워크샵을 가고 싶다는 소망이.. 가는길에 맛을 알 수 없는 두부버섯으로 간단히 점심을 했습니다. 무지하게 맛없네요.. 어딘지 상호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 우울한 표정으로 워크샵 일정을 마치고!! (주황색 옷을 입었더니 너무 튀네요~~) 고뱅이 펜션이라는 곳인데 회의실이 준비되어 있어 워크숍을 많이 오는곳이라고 합니다. 워크숍의 주 목적인 횟집으로 고고 얼마만의 회인가~ 이곳이 스끼다시가 정말 정말 잘나오네요... 소래보다 강화도가 더 좋은것 같아요.. 해초면, 산낙지, 멍개, 해삼, 개불~~~ 드디어 메인 도착!! 기억에는 저걸 다 먹지 못한거 같아요... 긴 긴~~ ..

[강화도 보문사] 서울 근교로 떠나는 문화재 여행 석모도 보문사.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야~~ 놀러가기로 작전을 짠 곳은 강화도 보문사입니다. (http://www.bomunsa.net/ ) 서울하고 가까운 관광지이기는 하지만 인천 보다도 많이 안가게 되는 곳입니다. 그만큼 정보도 없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기로 했습니다. 가는 방법은 신촌에서 버스를 타고 외포리 하차. 외포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일정입니다. 신촌 그랜드마트 뒷편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2010.8.26 터미널 없어졌다고 합니다.) 강북최고 번화가인 신촌인데 이곳 터미널 만큼은 시간이 멈춘것 같습니다. 외포리까지 가는 버스 요금은 4,300원!! 기분 좋게 1시간 반 가량을 달리다 보면..어느새 외포리에 도착합니다. 외포리에서 배를 타야 하는데 이렇게 줄을 서서 표를 사야 합니다. 이것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