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맞아 강화도로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하는 일이 일익 번창하여 해외 워크샵을 가고 싶다는 소망이..
가는길에 맛을 알 수 없는 두부버섯으로 간단히 점심을 했습니다.
무지하게 맛없네요.. 어딘지 상호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네요...
우울한 표정으로 워크샵 일정을 마치고!!
(주황색 옷을 입었더니 너무 튀네요~~)
고뱅이 펜션이라는 곳인데 회의실이 준비되어 있어 워크숍을 많이 오는곳이라고 합니다.
워크숍의 주 목적인 횟집으로 고고
얼마만의 회인가~
이곳이 스끼다시가 정말 정말 잘나오네요... 소래보다 강화도가 더 좋은것 같아요..
해초면, 산낙지, 멍개, 해삼, 개불~~~
드디어 메인 도착!!
기억에는 저걸 다 먹지 못한거 같아요...
긴 긴~~ 2차를 마치고 나니 어떻게 잠들었는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방이랄까...
다음날 쌓인 맥주캔을 보고 얼마나 놀랐던지..
2011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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