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갤러리아 백화점을 중심으로 ISA라는 명품 할인 매장을 줄러 보았습니다. 가이드 말대로 홍콩 물건이 싸지만은 않습니다. 환율차 등등 감안 해도 몇만원 싼정도? 그래서 안샀습니다. (사실은 돈이 없어서..지갑 못사줘서 미안해..ㅜㅜ) 쇼핑을 안하려고 해서 그런지 한번 둘러보는것으로 쇼핑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쇼핑 후 간단히 점심식사를 하고 마카오로 갑니다. 점심식사는 한정식집인데 간만에 먹는 한국음식이라 너무 반가웠습니다. 특히 김치찌게..너무 맛있었어요. 팀중에서 가장 어른이신 두산 사장님께서 소주를 돌리셨습니다. 며칠만에보는 이효리를 반갑게 마셨습니다. 마카오는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이동을 하는데 기상에 따라 연착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역시 배를 타고 이동할 때에도 출입국 절차를 밟아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