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의 구제] 히가시노 게이고에서 새로운 추리소설을 보다.. 추리소설은 이제 한물 간(?) 장르 중의 하나입니다. 반전이나 궁금함때문에 밤을 새게 하는 추리소설의 묘미는 이제 스릴러나 팩션이라는 새로운 장르 들로 발 붙일 곳이 없어 보였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 뤼팽과 셜록홈즈, 애거서 크리스티 등에 미쳐 있었을때가 있었는데 머리가 굵어지고 나서는 읽.. 열수레의 책읽기 2010.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