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한창 벚꽃으로 서울이 가장 아름다울 때입니다. 그렇지만 벚꽃 외에도 진달래, 개나리 같은 꽃들이 피어오르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예년보다는 1~2주 정도 늦게 봄이 왔다고 하네요.. 벚꽃은 자주 보이는 반면 진달래는 오히려 보기가 어려운데 바로 이곳에서는 진달래를 원없이 볼 수 있답니다. 서울 근교 진달래 천국! 진달래 꽃동산 멀리까지 가지 않더라도 진달래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부천 종합운동장 옆 원미산에 있는 진달래 꽃동산인데 아직 많은 사람들이 아는 곳도 아니어서 너무 북적이는 편도 아니랍니다. 오늘이 꽃 절정인 것 같아요.. 또 부천 종합운동장 옆에 있다보니 주차하기도 편합니다. (주차비는 하루에 1,500원) 종합운동장에서 주차를 하고 바로 옆 진달래 꽃동산으로 향합니다. 별도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