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을 빠져 나왔는데도 아직 시간이 이릅니다.(전시장 보기) 마침 시즌이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시내로 나가봅니다. 크리스마스인 12월에는 유럽 어느도시나 이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립니다. 택시를 타고 이동.. 이곳에서 택시는 정류소에서만 섭니다. 내리는 곳만 자유... 사실 알고보면 이곳도 은근 할게 없는 곳입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이라고는 하지만 그냥 동네 축제느낌? 무언가 인근의 주요한 관광지를 물어보니 이곳은 오래된 성당들이 많이 있다 합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인 돔 성당으로 이동했는데 글쎄 공사중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한국 수준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이곳은 공사중이라도 개방한다는 점.!? 한국은 완성되기 전에는 개봉하지 않는다는 점이 있겠지요.. 이곳에서는 카톨릭이 발달한 시점에 왕의 대관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