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나에게 대접하는 요리 보고 있는 내내 배고프다. 어쩜 저리도 맛있고 신선하고 깨끗한지. 음식을 테마로 하는 영화가 이리 멋질 지 몰랐다. 요리를 하는 영화는 있지만 음식에 집중하다니.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중 자신을 위해 요리하는 게 있다. 실제로 우울증 화자들의 처방으로도 사용되는 방법인데 자신을.. 영화 삼매경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