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외도관광, 바람의 언덕, 몽돌해수욕장 경주이동: 보문단지 아침 5:30분 배로 외도에 들어가는 일정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호텔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예약된 코스.. 사실 통영 여행 자체가 이 외도를 위해서 생긴 코스입니다. 대학시절 학교에서 방문한적은 있었으나 언 10년 만에 재방문입니다. 당시에는 그냥 외도 였는데 지금은 외도보타니아로 바뀌고 홈페이지도 생겼네요. (http://www.oedobotania.com/) 그때는 예약도 없고 이렇게까지 많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아침 6시30분 출발임에도 만석입니다. 예약: http://www.oedoticket.com/ 총 세군데의 승강장이 있으니 헷갈리면 안됩니다. 코스는 같지만 물때와 날씨에 따라서 승선하는 곳이 달라집니다. 너무 일찍 일어났나?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