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면서도 은근 안가보는 곳들이 있는데 남산도 그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한 세차례정도 가본것 같은데, 최근에는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나? 남산타워야!! 세차례를 방문하면서 한번도 타워 안을 들어가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저기 안에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를 타는 건가요? 오는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무슨 행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공연도 있습니다. 멀리서 찍었지만 노래하시는 분은 이상은씨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산의 명물 사랑의 자물쇠!! 우리도 한번 써볼까 했는데 자물쇠가 너무 비싸고 독특한 것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이제는 결혼도 했으니 한번 자물쇠를 잠그러 다시 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