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비디오] 제발 일기는 일기장에 쓰자 계란 프라이는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요리이기는 하지만 깨는 것부터 시작해서 아주 예쁘게 하기는 또 어렵다. 그래서 손재주 없는 사람은 열에 아홉번은 노른자가 깨져서 스크램블처럼 먹게 되는데 이 영화가 딱 그 짝이다. 제작과 연출이 따로 놀았을 때 어떤 결과물이 나오는.. 영화 삼매경 201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