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박성호] 삼류 개똥철학 판타지 '무지개 여신'이라는 심오한 제목을 가졌지만 정작 페이지를 채우고 있는 건 온통 농담따먹기다. 물론 출신 성분이 고등학생의 인터넷 소설이긴 하지만 출간 된 이상 어느정도의 값어치는 해야 할 텐데, 1부 중간, 무려 5권 분량의 진행 동안 스토리라인 진행이 전무하다. 이세계의 위대한.. 열수레의 책읽기 201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