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93] 군사정권이 끝난 해의 어수선함.. 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의 좋은 소설 '93 1993년은 시대적으로 군사정권이 쫑나고 문민정부가 출범한 해입니다. (사족을 달자면 당시 저는 중학생이었는데 당시 열린 대전엑스포에 간 기억이 없는 걸 보니 왠일인지 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군사정권의 종말.. 이것만으로도 당시의 상황이 얼마나 어.. 열수레의 책읽기 20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