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천둥의 신 (Thor, 2011) 토르:천둥의 신(Thor, 2011) 신이 주인공이어서는 재미에 한계가?!! 영웅물을 좋아하지만 신이 주인공이어서는 그 재미가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영웅물의 재미는 화려한 볼거리도 볼거리지만 일반인은 상상할 수 없는 강력한 힘을 가진 영웅들에 대한 신비로움과 대리만족 때문일 겁니다. 그.. 영화 삼매경 2011.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