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폭풍채은 성장일기

7년간 몰랐던 흑백기능

슬슬살살 2015. 7. 6. 22:51

카메라를 산지 7년이 됐는데 이제야 흑백 기능을 알았다. 컬러와는 확실히 다른 느낌. 다른 온도.

특히 인물사진에서 피부톤이 예쁘게 나오고 눈동자에 초점이 잘 맞으면 컬러보다 훨씬 초롱초롱해 보인다. 종종 흑백의 모습도 담아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