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면서도 은근 안가보는 곳들이 있는데 남산도 그중 하나입니다.
지금까지 한 세차례정도 가본것 같은데, 최근에는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나? 남산타워야!!
세차례를 방문하면서 한번도 타워 안을 들어가 본적이 없는 것 같네요..
저기 안에 들어가면 엘리베이터를 타는 건가요?
오는날이 장날이라고 마침 무슨 행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공연도 있습니다. 멀리서 찍었지만 노래하시는 분은 이상은씨입니다.
마지막으로 남산의 명물 사랑의 자물쇠!!
우리도 한번 써볼까 했는데 자물쇠가 너무 비싸고 독특한 것이 없어 포기했습니다.
이제는 결혼도 했으니 한번 자물쇠를 잠그러 다시 가야 겠습니다.
'우리 이야기 > 구석구석 방랑가족(여행,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먼 코미디] 재미만점, 재치만점 연극 '휴먼 코메디' (0) | 2008.07.05 |
---|---|
[신촌 코코이루] 분위기와 안주가 좋은 곳... 술집에서 줄서봤어? (0) | 2008.07.04 |
호랑이 보러 지하철타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0) | 2008.05.24 |
[서울숲] 자전거를 타고 맑은 공기 마실 수 있는 곳.. (0) | 2008.05.24 |
[강화도 보문사] 서울 근교로 떠나는 문화재 여행 석모도 보문사. (0) | 2008.05.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