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구석구석 방랑가족(여행, 맛집)

[서울숲] 자전거를 타고 맑은 공기 마실 수 있는 곳..

슬슬살살 2008. 5. 24. 13:11

오늘 놀러간 곳은 서울숲~~!

매번 오가면서 교통표지만으로는 많이 봤지만 직접 가보기는 처음입니다.

화창한 날씨~~~

 

어쩌다보니 의도치 않은 커플티를 입게 됐습니다...

 

 

 

 

나무가 울창한 곳이라 기분이 무척 좋아집니다.

 

서울숲에서는 자전거를 빌려주기도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돌아도 꽤 오래 걸립니다. 와이프가 자전거를 타지못해 뒷자리에 태우고 돌게 됐습니다.

넌 신나냐..난 힘들다..

 

중간에는 폐자재로 만든 놀이기구도 있습니다.

 

 

폐허처럼 생긴 정원은 꼭 비밀의 정원 같습니다.

 

흡연구역에서만 담배를 태우는 모범시민..

 

 장미도 만개한 계절입니다.

 

달려라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