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두근두근 일상생활

장인어른이 강진에서 사온 줄돔과 옥돔

슬슬살살 2010. 9. 10. 20:05

장인어른께서 강진으로 벌초를 다녀오다 줄돔과 옥돔을 사오셨다고 부릅니다.

오호~~ 이게 왠 재수?!

 

한마리가 이렇게 큽니다.. 역시 산지에서 사야 합니다.

이렇게 강진에서 직접 보내준 것을 먹거나, 낚시를 해서 먹으니 처가집 분들은 횟집 회를 거의 안먹습니다.

 

빛의 속도로 떠지는 회..

 

짜잔!!

줄돔과 옥돔입니다. 적어보이지만 4명이서 배가 터지도록 먹었습니다.

된장이 매우 잘 어울리는 돔 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