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개월 정도 모은 저금통이 어느새 꽉 찼습니다.
담배를 사거나 하면 늘 500원짜리가 남는데 그렇게 나오는 동전들을 모으니 꽤 됩니다.
사이즈는 담배보다 조금 큰 정도니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지금 보니 저금통이 꽤 귀여웠네요..
뒤통수 개봉!!
돈을 만질때는 꼭 신문지를 깔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바닥 다 버려요~
막상 쏟아보니 얼마 안되 보이지만 세어보니 55,000원 정도 됩니다. 500원의 힘!!
역시 담배값이 2,500원인것이 저축의 원동력인가 봅니다.
담배값이 3,000원으로 오르면 저축율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앞으로 또 내 잔돈을 처리해줄 녀석입니다. 다이소에서 500원에 구입했는데 전의 것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입니다.
여기가 다 차면 10만원 정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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