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뜬금 없이 퀘사디아가 먹고 싶다는 와이프를 데리고 정처없이 롯데몰로... 새로 생긴 대형매장이니 맛난게 있겠지 하고 구경삼아 슬슬 갔더니 바네스 타코라는 멕시칸이 눈에 띈다. 이것 말고도 이런 저런 먹거리 천국에 간단히 맛만 보고 다른것도 먹자 했지만.. 이것만 먹고도 배가 터져 나간다. 퀘사디아와 브리또도 그럴싸 하고 분위기도 꽤나 멕시코. 적은 비용으로 그럴싸 한 외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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