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에서 해물짬뽕으로 날린다는 '중원', 불과 3년 전에 생겨서 연천 지역을 평정했다나 어쨌다나..
결론적으로는 대실망. 30분동안 줄까지 섰는데 이게 뭐야.. 하는 수준이다. 짬뽕은 그냥 짬뽕이고 탕수육도 그냥 탕수육. 가격이 싸서 좋기는 한데 지방까지 가서 외식하기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 이야기 > 구석구석 방랑가족(여행,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JS가든] 평범해서 본전생각 (0) | 2017.12.12 |
---|---|
[춘천 라모스버거] 맛과 멋의 수제햄버거 (0) | 2017.12.06 |
[박문양식장] 외지인에게는 난해한 식당 (0) | 2017.11.19 |
[모래내 영양센터] 삼계탕으로 해장하기 (0) | 2017.11.18 |
[매드포 갈릭] 화려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곳 (0) | 2017.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