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만만한게 닭집이라고 길을 걷다보면 배달부터 호프집 형태까지 넘쳐나는게 닭집입니다.
상황이 그러니 이래저래 비슷비슷한 맛으로 넘쳐나는데..
간만에 신선한 프랜차이즈를 발견했네요..
그이름 바로 오븐에
빠
진
닭
..
오븐에 빠졌는지, 실제로 좋은닭을 쓰는지 알수는 없지만 적어도 맛만큼은 홍보하는 만큼 맛있습니다.
일반 닭과는 확실히 다른 맛을 가지고 있지요..
가격대는 15,000원 선으로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닙니다.
보면 알겠지만 양도 만만치 않아요..
다른지점이 어쩐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제가간 연신내점 만큼은 진국인듯 하네요..
'우리 이야기 > 구석구석 방랑가족(여행,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대문구에서는 공짜로 자전거를 빌려줍니다. (0) | 2011.02.27 |
---|---|
[신촌 누들박스] 실내에서 즐기는 테이크아웃 면~~ (0) | 2011.02.14 |
[행주산성 국수집] 전국에서 제일 많이 주는 집..원조국수집!! (0) | 2011.02.05 |
[행주산성] 바다에 이순신이 있다면 육지에는 권율이 있습니다. (0) | 2011.02.05 |
[반구정 나루터집] 장어구이의 결정판.. 차가 있다면 반구정으로!! (0) | 2011.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