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를 기다리며 삯바느질 제2탄] 손발싸개와 모자, 그리고 턱받이까지

지난 삯바느질에 이어 이번에는 와이프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는 저의 지방출장이 한몫 했지요 ㅋㅋ

 

어찌 됐건 4일간의 지방출장동안에 완성한 작품들입니다. 그러나저러나 만들고 보니 분홍색이 하나도 없네.. 우리 꼬맹이 딸인데. 헹~

 

 

[삯바느질 세트3: 턱받이]

난이도: ★★★★☆

엄마가 이거 만들다 오바이트 쏠린 작품.. 별거 아닌것 같지만 똑같은데다 바느질을 3번씩 해야했던 끈기의 상징!!

 

 녹색의 턱받이가 난이도 높은 끈기의 턱받이.. 별거 아닌것 같지만 상당히 노력했다 들었다.

완제품으로 나온 난이도 별 한개짜리가 바로 곰돌이가 차고 있는 것

 

[삯바느질 세트4: 손발싸개]

난이도: ★☆☆☆☆

거의 거저 먹었다 할 정도의 난이도지만 완성하고나서의 뿌듯함과 가와이함은 최고!!

 

 

 

모든 장비를 착용한 곰돌이.. 이제 어떤적도 두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