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낳기 전에 딸랑이, 기저귀 같은것만 준비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수납장도 필요하단다.
요런건 미용실에서만 쓰는 줄 알았는데..
파손주의라 씌여있어 엄청난 물건인 줄 알았는데, 그냥 프라스틱 박스..조립하는데는 5분도 안걸린다.
와이프가 인터넷에서 3만 얼마 주고 구입한 물건..
막상 조립해 놓으니 상당히 유용해 보인다. 일단, 수납하기 편하고.. 이런저런 자질구레한 용품들 넣어놓기 좋고 무엇보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 이동도 편리하다. 뚜껑도 달려있어 꼬맹이가 어느정도 큰 이후에도 유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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