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는다는 둥 이상한 팔불출 얘길 하려는게 아니다.
오늘 낮잠을 자고 일어나보니 홈쇼핑 책자 중간 페이지를 채은이가 찢어 놓았다. 그런데 덮어져 있던 책을 손수 열어서 찢었다는 얘길 듣고 시험삼아 책을 줘봤더니.. 그림에 집중한다..
이 모습을 담아보니 꼭 독서하는 것 같다...
진짜로 읽으면 참 이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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