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트니트니 세번째 학기다. 이번 학기는 적절한 시간대가 없어서 10여개월 위 언니오빠들과 함게 듣는다.
요 몇주 동안 회사일로 바빴던 지라 3회차까지는 엄마 혼자 고생해야 할 듯.
나는 그냥 찍어온 사진만 보고 만족한다.
첫번째 주에는 간단한 소개와 몸풀기 정도였다면 두번째 주 부터는 본격적인 수업이다.
확실히 연령이 올라가서인지 교재가 복잡해 졌다.
엄마들의 로망, 분장 시스템만은 역시나 활발히 작동하고 있다. 다람쥐가 되어서 도토리를 주으러 다닌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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