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 곳은 아쿠아리움입니다. 코엑스가 처음 생기면서 대대적으로 광고를 했던 곳이기도 하고 63빌딩에 밖에 없었던 대형 수족관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명실공히 서울을 대표하는 수족관이기도 하지요.. 입장료가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한두번쯤 가볼만 한 곳입니다. 아쿠아리움 홈페이지: http://www.coexaqua.co.kr/ 들어가자마자 해마가 보이네요.. 그림에서만 보던 해마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본격적인 관람을 하기전에 있는 공간에는 각양각색의 아이디어 수족관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우체통 수족관.. 실제로 편지를 넣을 수 있습니다. 깨져서 물이 새는 것 같은 수족관 공중전화 수족관 투구를 쓴 것 같은 물고기도 있네요.. 변기수족관과 샤워부스 수족관도 있습니다. 물내리면 안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