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마의 볼가 강] 뒤마와 함게 떠나자. 축제의 한 복판으로.. 여행한다는 것은 완전히 말 그대로 '사는 것'이다. 현재를 위해 과거와 미래를 잊는 것이다. 그것은 '가슴을 열어 숨을 쉬는 것'이고, 모든 것을 즐기는 것이며, 자기 것인 물건을 소유하듯 창조를 소유하는 것이고, 땅에서 아무도 뒤지지 못한 금광을 찾는 것, 대기에서는 아무도 못 본 경.. 열수레의 책읽기 201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