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16

[사계] 스티븐킹의 중편 모음집_봄,겨울, 타락의여름과 자각의 가을

스티븐 킹 / 소설가 출생 1947년 09월 21일, 미국 데뷔 1967년 'The Glass Gloor' 학력 메인대학교 영문학 경력 1971년메인주 햄든공립학교 영어교사 수상 1995년 브람스토커최고의소설상 주요작 죽음의 무도,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스탠 바이 미, 다크타워. 3: 황무지(상) 스티븐킹이라는 사람을 잘 모르더..

[한밤중의 행진] '돈을 갖고 튀어라' 오쿠다 월드 버전!!

2007년도의 오쿠다 히데오 작품ㅇ을 최근에 4,900원 가량으로 구입했습니다. 소설류는 시간이 지난 후에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하네요.. 일본 소설을 읽지 않았었지만 와이프를 만나면서 한 두권씩 읽게 됐는데 그중 대표적인게 닥터 이라부 시리즈입니다. 이때 오쿠다 히데오를 처음 알게 됐는데..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닌 이야기들..

오빠.. 아니 김영하가 돌아왔습니다. 무려 10개국에서 번역되는 작품을 쓰고 있는 김영하가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라는 긴 제목의 신작을 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라는 제목에는 무엇인가 단어가 빠진것 같은데 그것은 아무도 라는 단어는 완전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무..

[명탐정의 규칙] 추리소설의 단골패턴 뒤집어보기

히가시노 게이고(Higashino Keigo) 이름이 낮선 사람도 있을텐데 엄마와 딸이 몸이 바뀐다는 <비밀>이라는 영화의 원작자이기도 합니다. 얼마전에는 <용의자 X의 헌신>이라는 작품이 영화화 되기도 했었습니다. <명탐정의 규칙>은 정통 추리소설은 아닙니다. 경감이 주인공이고, 명탐정이 조연..

[동정없는 세상] 한번 하는(?)것이 인생의 목표인 어느 고등학생 이야기

동정없는 세상 동명의 영화에서 차용 해온 제목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남을 측은하게 여기는 동정이 아닌 여성의 처녀성과 동일한 의미인 남자의 동정을 의미합니다. 동정없는 세상 (1989) A World Without Pity 감독 에릭 로샹 출연 이폴리트 지라르도, 미레이유 페리에, 이반 아탈, 패트릭 피노 개봉 프..

[시간을 파는 남자] 삶을 위해 돈을버는걸까.. 돈을 벌기 위해 사는걸까..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최근 영국연구진이 닭과 달걀중 닭이 먼저라는 과학적 근거를 찾아 낸 것이 기사화 되었습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답 나왔다.. 정답은 닭이 먼저인데요.. 이런 밝히기 어려운 문제도 과학기술의 발전과 더불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답이 명확함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