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서 가장 맛나다는 테일러커피. 가격이 만만치 않기는 하지만 돈 값은 하는 곳이다. 물론 커.알.못.인 나는 다시 올 일은 없겠다. 세련된 분위기와 독특한 커피들이 꽤나 멋지다. 가장 많이 찾는다는 플랫 화이트는 커피속으로 빨려들어가는 크림이 멋지다. 알고 봤더니 홍대쪽까지 무려 3개의 분점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브랜드다.
'우리 이야기 > 두근두근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과나무] 자부심 뿜뿜, 분위기 있는 가정식 이탈리안 (0) | 2017.11.04 |
---|---|
6살. 양꼬치에 푹 빠질 나이. (0) | 2017.11.01 |
[투티쿠치나 행신] 어처구니 없는 모래알 파스타 (0) | 2017.10.09 |
[장사랑] 마케팅이 덧씌어진 김밥천국 (0) | 2017.09.24 |
[엘비스 분식] 헤이리 유일의 분식점 (0) | 2017.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