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폭풍채은 성장일기

내 처음 젖니야, 안녕

슬슬살살 2018. 1. 19. 21:29


한 5년여동안 함게 지낸 친구 하나가 먼저 떠났다. 궂은 일 마다 않고 매사에 앞장서던 리더십 있는 녀석이었는데..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더니 없어진 자리가 공허하다. 구멍 하나 메워지는데 얼마나 걸리려나.